D&N UROLOGY CLINIC
여성비뇨기 장애
숨기고 싶은 요실금,
부끄러워 말고 치료하세요.
요실금 이란?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유출되어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으로 사회적 또는 위생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실금의 원인 및 종류
복압성 요실금의 발생기전
전체 요실금의 80-90%에 해당되는 복압성 요실금과 20-30%를 차지하는 절박성 요실금이 있으며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 증상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인 혼합성 요실금으로 크게 나뉩니다. 복압성 요실금 환자의 약 30%는 절박성 요실금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 복합성 요실금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 갑작스럽게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의 수축 없이 소변이 누출되는 현상입니다. 분만 후 또는 노화로 골반근육이 약화되어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과 같이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과 요도를 충분히 지지해주지 못하거나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합니다.
  •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운 순간 강하고 급작스러운 요의 때문에 소변의 누출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절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 소변이 몹시 급하여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소변이 새서 속옷을 적시거나 화장실에서 속옷을 내리면서 소변이 새어 속옷을 적시는 것을 주로 경험하게 됩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요 절박, 빈뇨, 야간뇨를 주 증상으로 하는 과민성 방광 증상 중의 한 가지입니다.
  • 범람 요실금 전체 요실금 환자의 5% 이하를 차지합니다. 방광에 충분한 양의 소변이 채워진 후 방광이 정상 용적보다 커졌을 때 소변이 새서 요실금이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 다른 종류의 요실금과 다른 점은 소변 배출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방광이 정상 용적보다 커졌을 때 요실금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집에서 주전자로 컵에 물을 따르고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컵에 물이 가득 찬 후에도 계속 주전자로 물을 따르면 어떻게 될까요? 컵의 용량보다 많은 양의 물을 따르면 결국 일정량 이상의 물은 컵에서 흘러넘치게 됩니다. 범람 요실금의 원인도 이 원리와 비슷합니다.

    ② 일반적인 사람의 정상 방광 용적은 약 300-500cc 정도입니다. 그러나 방광 내에 소변이 500 cc 이상 채워진 후에도 방광의 수축력에 문제가 생겨 소변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는 방광기능에 이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계속 방광으로 내려오게 되면 정상 방광 용적 이상으로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하게 됩니다. 결국 더 이상 팽창할 수 없을 만큼 방광이 늘어나게 되면 소변을 담아둘 수 없게 되어 컵에서 물이 흘러넘치듯이 방광에서도 소변이 흘러넘치게 되어 요실금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에 의한 방광 기능장애, 자궁암 또는 직장암과 같이 골반 장기의 수술을 받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과성 요실금 노인들에게 흔한 요실금 형태로 요실금을 일으키는 명백한 원인이 있어 그 원인만 제거해주면 보통 요실금이 좋아집니다. 일과성 요실금의 원인으로는 섬망, 요로감염, 위축성요도염 및 질염, 약물, 정신과적 문제가 있을 때, 일상 활동이 제한된 경우, 변비 등이 있습니다.
요실금의 진단
증상. 설문지, 배뇨일지, 과거 병력, 이학적 검사, 패드검사, 복압검사, 내진, 방광요도경 검사, 요역동학 검사, 방사선학적 검사, 골반근력(EMG) 검사 등을 통해 어떤 종류의 요실금인지 확인하여 약물요법과 수술 요법 중 어떤 것이 더 적합한지 확인하게 됩니다.
요실금 진단
요실금의 치료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범람 요실금 등 여러 종류의 요실금 형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요실금 환자를 적절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요실금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골반 근력 강화 운동
방광염 이란?
방광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비뇨기과에서 가장 환자가 많은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방광염은 낫기 쉬운 급성 방광염이지만 때로는 치료하기 힘든 만성 방광염 또는 간질성방광염의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염의 원인
보통 회음부에 있던 대장균 등의 장내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서 방광염을 일으킵니다.
급성 방광염의 경우 대부분 세균감염에 의해 생기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가 나쁘거나 항암요법등
특수치료를 받는 경우 바이러스나 곰팡이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알러지나 특이 약품에 의해서도 방광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물질(알레르겐)로는 음식물, 기호 음료, 향료, 약제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급성 출혈성 방광염은 혈뇨로 시작하는 특수한 형의 방광염으로, 알레르기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원인입니다.
대개는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10일 전후면 낫습니다.

만성 방광염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한 방광염, 중년 여성에게 많은 원인 불명의 간질성 방광염, 방광 점막에
작은 수포 모양의 병증이 발생하는 낭포성 방광염, 진균의 감염으로 인한 진균성 방광염 등이 만성의 형태를 취합니다.
  • 원인1 보통 회음부에 있던 대장균 등의 장내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서 방광염을 일으킵니다. 급성 방광염의 경우 대부분 세균감염에 의해 생기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가 나쁘거나 항암요법등 특수치료를 받는 경우 바이러스나 곰팡이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알러지나 특이 약품에 의해서도 방광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물질(알레르겐)로는 음식물, 기호 음료, 향료, 약제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급성 출혈성 방광염은 혈뇨로 시작하는 특수한 형의 방광염으로, 알레르기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원인입니다. 대개는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10일 전후면 낫습니다.
  • 원인2 만성 방광염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한 방광염, 중년 여성에게 많은 원인 불명의 간질성 방광염, 방광 점막에 작은 수포 모양의 병증이 발생하는 낭포성 방광염, 진균의 감염으로 인한 진균성 방광염 등이 만성의 형태를 취합니다.
방광염의 증상
방광염이 생기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보아도 시원하지 않으며 소변볼 때 아프고 혈뇨가 나오기도 하며 밤에도 보통 3번 이상 소변을 보러 가게 됩니다.
방광염의 진단
정확한 병력 청취와 소변검사를 통해 염증여부를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변검사만으로 치료를 시작하지만 임신, 재발, 7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는 소변을 통해 균배양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방광겸검사의 주요 이상소견 : 여자
방광겸검사의 주요 이상소견 : 남자
방광염의 치료
치료는 보통 5일 정도 치료하시면 됩니다. 세균감염이 원인인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세균에 가장 잘 듣는 항생제를 사용하고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에는 항알레르기제가 사용됩니다. 배뇨통 등의 방광 자극 증세가 심한 때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사용됩니다.
과민성 방광 이란?
방광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비뇨기과에서 가장 환자가 많은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방광염은 낫기 쉬운 급성 방광염이지만 때로는 치료하기 힘든 만성 방광염 또는 간질성방광염의 경우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 및 종류
과민성 방광의 진단은 병력, 신체검사, 소변검사와 배뇨일지로 이루어집니다. 가장 유용한 검사로는 3일간의 배뇨 횟수와 배뇨량을 환자가 기록하는 배뇨일지입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배뇨 횟수 및 환자의 방광용적을 알 수 있습니다. 환자가 신경질환이 있거나, 치료에 반응을 안 하는 경우, 진단이 모호한 경우, 수술을 예정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방광기능의 평가를 위해 요역동학검사를 시행합니다. 요역동학검사는 방광과 요도의 생리적인 기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방광 안으로 식염수를 서서히 주입하면서 방광의 불수의적 수축 (배뇨근 과활동성) 여부를 관찰하여 과민성 방광을 진단합니다.
과민성 방광 자가진단표
우선 환자의 자가 설문을 통해 과민성 방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 증상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되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할 수 있으니,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01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본다.
  • 02 소변이 일단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 03 어느 장소에 가더라도 화장실 위치부터 알아둔다.
  • 04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장소에는 잘 가지 않는다.
  • 05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 소변이 나와 옷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 06 소변이 샐까 봐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간다.
  • 07 화장실을 너무 자주 다녀 일하는 데 방해가 된다.
  • 08 패드나 기저귀를 착용한다.
  • 09 수면 중에 2회 이상 화장실에 간다.
과민성 방광의 진단
과민성 방광의 진단은 병력, 신체검사, 소변검사와 배뇨일지로 이루어집니다. 가장 유용한 검사로는 3일간의 배뇨 횟수와 배뇨량을 환자가 기록하는 배뇨일지입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배뇨 횟수 및 환자의 방광용적을 알 수 있습니다. 환자가 신경질환이 있거나, 치료에 반응을 안 하는 경우, 진단이 모호한 경우, 수술을 예정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방광기능의 평가를 위해 요역동학검사를 시행합니다. 요역동학검사는 방광과 요도의 생리적인 기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방광 안으로 식염수를 서서히 주입하면서 방광의 불수의적 수축 (배뇨근 과활동성) 여부를 관찰하여 과민성 방광을 진단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진단
  • 강직형 방광경 검사
  • 굴곡형 방광경 검사
  • 방광경으로 검사하는 부위
방광염의 원인
보통 회음부에 있던 대장균 등의 장내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서 방광염을 일으킵니다.
급성 방광염의 경우 대부분 세균감염에 의해 생기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가 나쁘거나 항암요법등
특수치료를 받는 경우 바이러스나 곰팡이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알러지나 특이 약품에 의해서도 방광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물질(알레르겐)로는 음식물, 기호 음료, 향료, 약제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급성 출혈성 방광염은 혈뇨로 시작하는 특수한 형의 방광염으로, 알레르기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원인입니다.
대개는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10일 전후면 낫습니다.

만성 방광염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한 방광염, 중년 여성에게 많은 원인 불명의 간질성 방광염, 방광 점막에
작은 수포 모양의 병증이 발생하는 낭포성 방광염, 진균의 감염으로 인한 진균성 방광염 등이 만성의 형태를 취합니다.
  • 약물치료 보약물요법은 과민성 방광 환자에게 가장 흔히 사용되는 치료법입니다. 그밖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흔히 쓰이는 알파아드레날린 차단제도 배뇨장애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는 에스트로겐을 경구 투여하거나 질벽에 바르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지만 약물요법은 식이요법 및 골반근육강화 운동을 병행해야만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행동치료 ① 방광훈련
    정상적인 방광과 요도의 기능을 인식하고 배뇨일지를 기록하면서 스스로 소변이 마려운 증상을 참아 배뇨 간격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으로 처음 일주일 동안은 1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본 다음 1주일 단위로 30분씩 늘려 배뇨 간격이 4시간이 될 때까지 실시합니다.

    ② 골반근육 운동법
    갑작스런 요의를 느낄 때 스스로 골반근육을 수축, 방광의 수축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양쪽 다리를 살짝 벌린 상태에서 항문을 위로 당겨 올린다는 느낌이 들도록 항문을 조이면서 골반근육을 수축시킵니다. 누운 자세와 서 있는 상태에서 실시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고 수축운동 후에는 이완운동도 같이 해주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③누운 자세
    똑바로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숨을 들이 마시며 엉덩이를 서서히 들면서 골반 근육을 5~10초 동안 수축한 후 어깨, 등, 엉덩이 순서로 바닥에 내려놓으면서 힘을 뺍니다.

    ④선 자세
    선 자세로 양 발꿈치를 붙이고 의자나 탁자를 이용해서 몸의 균형을 잡고 양 발꿈치를 들면서 골반 근육을 수축시키고 내리면서 골반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 전기자극 치료 약한 전류를 골반근육과 방광에 흐르게 해 요도 괄약근을 수축시키거나 방광의 수축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2회, 6주간 지속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체외자기장 치료 옷을 입은 상태에서 20분간 안락의자에 앉아 있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 원리는 강력한 힘을 가진 마그네틱 펄스(자기장)를 환자의 골반에 쏘아 골반 근육 내 신경세포를 자극하면서 수축, 이완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 수술 치료 방광의 용적이 너무 작거나 기존의 치료법들이 실패해 신장 기능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을 때 방광을 확대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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